[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배우 고현정이 수술 후 밝은 근황을 전했다.
31일 고현정은 "와 신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고현정은 2025년 신춘문예 작품을 담은 책을 들고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빛나는 미모는 물론 잡티 하나 없는 도자기 피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고현정은 최근 얼루어와 인터뷰에서 독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책을 읽으면서 마음에 드는 문장을 기억하는 나만의 방법이 있느냐'는 질문에 "그런 좋은 구절이 있다면 마음에 확 박힌다. 책을 보고 기록하는건 나중이고 그 순간 독서를 멈추지 않는다. 마음에 드는 구문이 확 풍부해질 때까지 보고 나중에서야 수첩이나 핸드폰에 옮겨 적는 편이다"라고 말했다.
고현정은 특히 영국 시인 에밀리 브론테의 시에서 '내 영혼은 비겁하지 않다'라는 글귀가 마음에 와 닿았다고 밝혔다.
한편 고현정은 지난달 16일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 제작발표회에 건강상의 이유로 갑작스레 불참했다. 당시 고현정은 응급실을 갈 정도로 상황이 위급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소속사는 "고현정 배우가 갑작스러운 건강 악화로 인해 불참하게 됐다. 절대적 안정과 회복이 필요하다는 의료진 소견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고현정은 수술을 받은 후 몸을 회복했으며 SBS 새 드라마 '사마귀' 촬영에 한창이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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