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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에서 양민혁에 거는 기대는 크다.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번 경기 관전 포인트중 하나로 양민혁의 출전 여부를 꼽았다. QPR은 "토트넘에서 임대 이적한 한국의 윙어 양민혁이 데뷔할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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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민혁의 빠른 발을 바탕으로 한 기회 창출 능력이 무엇보다 팀에 필요하다. 득점 역시 책임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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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PR은 공식 채널을 통해 양민혁 마케팅에 발 빠르게 돌입했다. 양민혁 사인 유니폼 증정 이벤트 등을 추진하면서 팬들의 관심을 끌어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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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엔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은 양민혁에게 좀처럼 기회를 부여하지 않았다. 양민혁의 적응이 우선이라는 이유에서였다. 결국 잉글랜드 축구에 대한 경험이 더 필요하다고 판단한 포스테코글루는 양민혁을 QPR로 임대 보내기에 이른다.
한국팬들은 무려 12년 만에 QPR 경기에 주목하게 됐다. 박지성이 QPR에서 마지막으로 뛰었던 경기는 지난 2013년 5월 19일 펼쳐진 EPL 38라운드 리버풀전이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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