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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루카디마르지오는 '토모리는 현재로서는 밀란을 떠날 생각이 전혀 없다. 최종 결정은 토모리가 할 예정이며, 토모리는 밀란 잔류를 선호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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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진의 상황은 더욱 심각하다.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빠진 상태에서 미키 판더펜도 최근에서야 돌아왔다. 데스티니 우도기, 제드 스펜스 등이 경기를 소화하기 어렵고, 라두 드라구신이 직전 경기 부상으로 빠지며 장기 이탈 가능성까지 거론되고 있다.
더 급한 수비진도 곧바로 후보를 물색했다. 영입 후보로 떠오른 선수는 토모리였다. 1997년생의 토모리는 첼시 소속으로 브라이턴 임대를 떠나 프로에 데뷔했다. 첼시에서 이미 EPL 무대를 경험한 바 있으며, 2021년 밀란 이적 이후 본격적으로 잠재력을 폭발시켰다. 경쟁이 치열한 잉글랜드 대표팀까지 승선해 활약한 뛰어난 수비수다. 다만 올 시즌은 세르히오 콘세이상 감독 체제에서 많은 기회를 잡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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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토모리 영입까지 틀어지며 토트넘은 전문 센터백 없이 향후 일정을 치러야 할 수도 있을 전망이다. 급하게 추가적인 대안까지 알아보는 모습이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드라구신은 이번 주말에 출전할 수 없는 것이 확실하다'라고 설명했다.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치오 로마노 기자는 '토트넘이 센터백 영입을 위해 악셀 디사시에게 접근했다. 디사시는 이미 애스턴 빌라와 합의했으며, 결정을 앞두고 있다. 선수에게 달렸다'라며 다른 팀으로 이적하려던 선수의 하이재킹까지 노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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