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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했던 승격에는 실패했지만, 새로운 희망을 확인했다. 2025년은 그 희망을 결과로 만들어낼 시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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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이랜드는 K리그2 득점 1위에 오르는 막강 공격력을 과시했다. 팀내 최다득점이 11골(브루노 실바)에 불과했지만, 고르게 득점포를 가동했다. 한번 터지면 다득점으로 갔지만, 한골이 필요한 경기에서는 확실한 에이스가 보이지 않아 답답할때가 많았다. 이랜드가 고비를 넘지 못했던 이유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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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영입된 선수가 호주 대표팀 출신의 스트라이커 아이데일, 브라질 연령별 대표 출신의 윙어 에울레르, 지난 시즌 대구FC에서 뛰었던 이탈로, 돌파능력이 빼어난 페드링요다. 이탈로를 빼놓고는 모두 한국 무대가 처음이다. 최근 K리그의 외인 영입 기조가 리그에서 검증된, 적응을 마친 선수라는 점을 감안하면, 이랜드의 선택은 파격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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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김 감독의 기대대로 이들이 빠르게 적응하고, 팀에 녹아든다면, 이랜드는 지난 시즌 이상의 공격력을 갖추게 된다. 그러면 원하는 승격에도 한발 더 다가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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