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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 진영 좌측에서 공을 잡은 손흥민은 빠르게 문전으로 침투하는 사르를 향해 예리한 송곳 패스를 찔렀고, 사르는 달려나온 골키퍼를 피해 침착하게 득점에 성공했다. 토트넘은 4연패를 끊고 귀중한 승점 3점을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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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레버쿠젠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한 손흥민은 10번째 시즌인 올해 개인통산 EPL 공격포인트를 195개(324경기 126골 69도움)로 늘렸다. 70-70까지 단 1도움이 남았다. EPL 역대 70-70 클럽 가입자는 10명뿐이다. 손흥민이 1도움을 추가하면 11번째 클럽 가입자로 등극한다.
'EPL 최다골 주인공' 앨런 시어러가 441경기에서 역대 가장 많은 324개를 기록했고, '맨유 전설' 웨인 루니(491경기 308pt)가 '유이'한 300개 포인트를 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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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중 현역은 리버풀 에이스 살라, 지난해 여름 토트넘에서 바이에른 뮌헨으로 떠난 케인 두 명뿐이다.
손흥민은 이미 시즌을 통틀어 10골(8도움)을 달성하며 EPL 유일한 9시즌 연속 두자릿수 득점 기록을 달성한 바 있다.
토트넘은 7일 리버풀 원정에서 EFL컵 준결승 2차전을 치른다. 지난달 1차전 홈 경기에서 루카스 베리발의 골로 1대0 승리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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