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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의 주인공은 결혼 2년 차, 1살 쌍둥이를 키우고 있는 35세 전업주부다. 공평한 결혼을 원했던 부부였지만 남편의 집착적인 반반 원칙이 결혼 생활을 위기로 몰아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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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남편이 생활비는 물론 양가 선물 비용, 생필품까지 철저하게 반반으로 나누려 했다는 것. 심지어 육아 휴직으로 수입이 없던 아내에게도 돈을 요구했고, 결국 아내는 생활비를 감당하기 위해 대출까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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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반반 결혼'의 현실을 마주한 변호사들은 어떤 해답을 내놓을까. 3일 오후 8시 40분 방송에서 해답을 확인할 수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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