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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머물고 있었던 중 서희원의 비보를 접했다는 자융지에는 "소식을 듣고 곧바로 달려갔다"며 "너는 평온했고 여느 때처럼 아름답게 잠든 것 같았다. 마음이 아프지만 놓아줄 수밖에 없었다. 아무리 울어도 잠든 너를 깨우지 못했다"며 절친을 떠나보내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 "네가 그립다. 춘제 후에 우리 집에 와서 밥 먹고 만나기로 하지 않았느냐"며 그리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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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이날 대만중앙통신(CNA) 등 현지 언론들은 서희원이 춘절 기간 가족과 함께 일본 여행을 하던 중 독감으로 인한 급성 폐렴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보도했다. 향년 48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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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준엽은 일간 스포츠를 통해 "괜찮지 않다. 가짜뉴스가 아니다"며 비통한 심정을 전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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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구준엽은 여러 예능에 출연하며 서희원과의 운명 같은 러브스토리를 공개하고, SNS를 통해 서희원과의 다정한 모습을 공개하며 행복한 결혼 생활을 전하기도 했다.
그러나 갑작스러운 비보가 전해지면서 두 사람의 행복은 오래가지 못했다. 특히나 결혼 3주년을 앞두고 전해진 비보이기에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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