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형 기자]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9)가 SNS를 통해 어머니 쿨티다 우즈가 세상을 떠났다는 사실을 직접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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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는 4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SNS) 엑스(X·옛 트위터)에 "오늘 이른 아침 사랑하는 어머니가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전하게 돼 너무 슬프다"면서, "어머니는 나의 가장 큰 팬이자 지지자셨다"며 "어머니가 없었다면 나의 개인적인 성취는 그 어느 것도 불가능했을 것"이라고 전했다.
태국 출신으로, 우즈의 든든한 지지자였던 쿨티다는 지난주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스의 소파이센터에서 아들의 스크린 골프 리그 TGL 경기를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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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SNS를 통해 애도를 표했다.
트럼프는 "타이거 우즈의 훌륭한 어머니 쿨티다 우즈가 이제 더 푸른 페어웨이로 가셨다. 쿨티다 우즈는 타이거에게 엄청난 영향을 주었으며, 그의 강인함과 뛰어난 재능의 많은 부분을 물려주셨다. 타이거와 그의 멋진 가족에게 사랑과 기도를 보낸다"는 글을 타이거 우즈 가족의 사진과 함께 올렸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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