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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처음 제 이름이 언급됐을 때 사실과 다른 내용이 있어서 속상했지만 고인과 유족의 아픔에 비하면 먼지만도 못한 고통이라 판단하여 바로잡지 않고 침묵했습니다"라며 "그 침묵을 제 스스로 인정한다는 뉘앙스로 받아들인 누리꾼들이 늘기 시작했고 제 sns에 악플이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급기야 가족에 관한 악플이 달리기 시작했고 보호자로서 역할을 다하기 위해 댓글 달 수 있는 권한을 팔로워들로 한정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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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가 공개한 악플에는 "살인마" 등 어린 두 아이들에 대한 도 넘은 댓글이 달려 보는 이의 눈쌀을 찡그리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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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장성규에 대해 김가영과 오요안나 사이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고도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았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일부는 장성규의 SNS로 가 그에 대한 비판을 쏟아내기도 했다. 결국 장성규는 SNS 댓글창을 폐쇄했다.한편 MBC 기상캐스터 오요안나는 지난해 9월 원고지 17장 분량의 유서를 남긴 채 자살했다. 부고는 3개월 만에 알려져 MBC가 조직적으로 은폐했는지에 대한 논란이 이어졌다. 이에 MBC는 진상위원회를 꾸려 조사를 시작했다.
지난 12월 뒤늦게 알게 된 고인의 소식에 그동안 마음으로밖에 추모하지 못해 미안합니다. 늦었지만 고인의 억울함이 풀려 그곳에선 평안하기를, 그리고 유족에겐 위로가 되기를 바라봅니다.
그러기 위해 제가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처음 제 이름이 언급됐을 때 사실과 다른 내용이 있어서 속상했지만 고인과 유족의 아픔에 비하면 먼지만도 못한 고통이라 판단하여 바로잡지 않고 침묵했습니다.
그 침묵을 제 스스로 인정한다는 뉘앙스로 받아들인 누리꾼들이 늘기 시작했고 제 sns에 악플이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급기야 가족에 관한 악플이 달리기 시작했고 보호자로서 역할을 다하기 위해 댓글 달 수 있는 권한을 팔로워들로 한정했습니다.
이것 또한 '도둑이 제 발 저린 거다.'라고 판단한 누리꾼들은 수위를 더 높였습니다.
고인의 억울함이 풀리기 전에 저의 작은 억울함을 풀려고 하는 것은 잘못된 순서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모든 것이 풀릴 때까지 가족에 대한 악플은 자제해 주시길 머리 숙여 부탁드립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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