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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키는 지난해 6월 중순 깜짝 바이에른행 유니폼을 입었다. 바이에른은 VfB 슈투트가르트에서 독일 분데스리가 정상급 수비수로 성장한 히로키의 바이아웃 조항을 과감하게 지불했다. 레프트백과 좌측 센터백을 볼 수 있는 왼발잡이 수비수라 바이에른에서 요긴하게 활용될 선수로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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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김민재를 저평가하는 독일 스포르트 빌트는 "히로키의 복귀가 바이에른의 다른 동료들에게는 위협이 될 수 있다. 히로키는 김민재한테 제일 위협적인 선수다. 왼발잡이 신입 센터백인 히로키는 김민재의 좌측 센터백 자리를 맡을 운명이다. 히로키는 김민재보다 플레이가 강력하고, 실책도 더 적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히로키가 복귀하면 김민재를 제치고 주전으로 올라설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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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키는 1월부터 개인 훈련을 꾸준히 받아 드디어 팀훈련에 복귀했다. 하지만 워낙 오랜 기간 동안 팀훈련을 참여하지 못했고, 경기 감각도 떨어진 상태라 무리한 경기 투입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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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키가 복귀해서 어떤 경기력을 보여줄 것인지 바이에른 팬들도 기대와 의구심이 반반이다. 지난 시즌 슈투트가르트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준 건 사실이나 바이에른에서 정식 데뷔전을 치른 적이 없는 선수이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 속 히로키가 김민재가 밀어낼 것이라는 예상은 현재로서는 과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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