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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어학연수에 앞서 성동일은 "우리 세대는 중학교 1학년 때 알파벳을 배우고, 필기체 시험을 쳤다. 그런데 우리 아이들은 자막을 보고 오역을 얘기할 정도더라. 난 자막을 믿는 편인데, 단어는 많이 알지만 대화는 안 되는 편이다. 나는 단어 네 개로 전 세계 언어가 다 된다고 생각한다. 그랬더니 아들 준이가 엄마한테 '아빠는 단어 네 개로 다 된다'라고 했다더라"고 어학연수를 도전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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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입학 전날 첫 바비큐 파티를 준비하던 김광규에게는 이웃집에 가서 토치를 빌려오라는 뜻밖의 미션이 주어졌다. 긴장감 속에 초인종을 누른 김광규는 눈치 빠른 이웃 주민과 기적의 소통에 성공하며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얻었다. 우여곡절 끝에 영국 케임브리지에서 첫 바비큐 파티를 열게 된 배우 5인방. 이 가운데 성동일은 완벽한 밑간부터 정교한 굽기 실력까지, 남다른 비주얼의 스테이크를 만들어내며 실력 발휘에 나섰다. 특히, 한국에서 공수해 온 묵은지를 곁들여 '묵은지 스테이크'를 완성하자, 장혁은 "이거 레스토랑에서 나올 법 한 맛이다"라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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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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