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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간격으로 열리는 AFC U-20 아시안컵은 AFC 주관으로 16개국이 참가하며, 4팀씩 4개 조로 조별리그를 치른 뒤 각 조 1,2위가 토너먼트에 진출해 우승을 다툰다. 대표팀은 일본, 시리아, 태국과 D조에 편성되어 2월 14일 시리아, 17일 태국과 경기하며 20일 조별리그 3차전은 일본과 경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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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원 감독은 23명의 명단을 공개했다. 참가 선수 명단에는 주장 심연원(대구FC)을 비롯해 신민하(강원FC), 백민규(인천 유나이티드) 등 지난 시즌 K리그에서 활약한 선수들이 다수 포함됐다. 지난해 고교생 준프로 계약 선수 신분으로 K리그에 10대 선수 돌풍을 일으킨 강주혁(FC서울), 박승수(수원삼성), 윤도영(대전하나시티즌)도 참가한다. 윤도영, 진태호(전북현대), 이창우, 홍성민(이상 포항스틸러스)은 2023년 FIFA U-17 월드컵 참가 멤버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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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눈길을 끄는 것은 윤도영이다. 윤도영은 한국축구가 기대하는 초특급 유망주다. 재능은 일찌감치 인정받았다. 좋은 선수들이 즐비했던 2023년 U-17 월드컵 멤버에서도 에이스로 주목을 받았다. 당시 맨시티를 비롯한 유럽 빅클럽들이 큰 관심을 보였다. 지난 시즌 '고등윙어' 양민혁(토트넘)의 활약이 워낙 압도적이어서 그렇지, 윤도영의 활약 역시 놀라운 수준이었다. 지난해 7월 열린 토트넘과의 쿠팡 플레이 시리즈에 '팀 K리그' 일원으로 참가한 윤도영은 제임스 메디슨으로부터 "굿 플레이어"라는 칭찬을 듣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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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에서도 경쟁력을 보이자, 유럽이 또 다시 주목했다. 시즌 중에도 '황소' 황희찬이 뛰고 있는 울버햄턴을 비롯해, 독일 아우크스부르크, 덴마크 미트윌란 등과 연결됐다. 그 중에는 브라이턴도 있었다. 그 사이 친구이자 라이벌, 양민혁은 토트넘 행을 확정지었다. 양민혁은 최근 박지성이 뛰었던 퀸즈파크레인저스(QPR)로 임대돼, 데뷔전까지 소화했다.
아직 결정된 것은 없지만, 윤도영은 이번 대회 대표팀의 에이스로 활약할 전망이다. 이번 대회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이면, 윤도영의 가치는 더욱 올라갈 전망이다.
이번 대회를 이끌 이 감독은 포항제철고와 대구예술대, 동명대 감독으로 고교, 대학 무대에서 거둔 뛰어난 성과를 인정 받아 지난해 5월 U-20 대표팀 감독으로 선임됐다. 이후 두 차례 국내 소집훈련을 진행하고 세 차례 국제 친선대회(중국 4개국 대회, 서울 EOU컵, 스페인 마르베야 대회)에 참가하며 선수단을 파악하고 조직력을 다졌다. 지난해 9월 쿠웨이트에서 열린 U-20 아시안컵 예선에서는 4전승 조 1위로 본선에 진출했다. 대표팀은 지난 1월 21일부터 2월 5일 태국 전지훈련을 통해 마지막 담금질을 마쳤다.
이창원 감독이 이끄는 선수단은 오는 10일 아침 7시 인천국제공항에 소집되어 오전 9시 55분 OZ371편으로 출국한다.
◇2025년 AFC U-20 아시안컵 참가 선수 명단(23명)
GK=김민수(대전하나시티즌), 박상영(대구FC), 홍성민(포항스틸러스)
DF=김서진(천안시티FC), 김현우(서울이랜드), 배현서(FC서울), 신민하(강원FC), 심연원(대구FC), 이건희(수원삼성), 이예찬(부천FC), 조현우(대전하나시티즌)
MF=강주혁(FC서울), 김결(김포FC), 김호진(용인대), 박승수(수원삼성), 백민규(인천유나이티드), 성신(부천FC), 손승민(대구FC), 윤도영(대전하나시티즌), 이창우(포항스틸러스), 진태호(전북현대)
FW=김태원(포르티모넨세, 포르투갈), 하정우(성남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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