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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준, 전현무 저격설에 입 열었다 "지각하고 아나운서실 초토화한 후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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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한석준이 전현무를 저격했다는 오해를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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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한석준은 개인 계정에 "삼프로TV에 인터뷰한 영상에 이런 댓글이 달려서 긴급하게 대댓글을 달았습니다. 전현무씨에게서 '그게 아니라요'라는 말을 단 한번도 들은 적 없습니다. 이 에피소드의 주인공은 전현무가 아닙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한석준은 영상에 달린 댓글창을 캡처한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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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댓글 작성자는 "중간에 지각하고 '그게 아니라요' 했던 아나운서 후배, 옆 돌기 하면서 들어도 전현무인 거 알겠네"라고 추측했다.

이에 한석준은 "오해하실까 봐 댓글 답니다. 전혀 아닙니다. 전현무 씨는 책임감이 강한 사람입니다. 자신의 잘못을 솔직히 시인하는 스타일입니다. 단 한 번도 전현무의 입에서 '그게 아니라요'라는 말을 들은 적이 없습니다"라고 직접 댓글을 남기며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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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해 12월 8일 유튜브 채널 '삼프로TV'에 출연한 한석준은 "피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표현들이 있다. '그게 아니라요', '원래', '내가 너 그럴 줄 알았다' 등 말만 들어도 열받지 않냐"면서 "회사 후배라 말은 못하겠지만 '그게 아니라요'를 많이 쓰는 후배가 있었다"고 한 후배의 태도를 저격했다.

한석준은 "뭔가 강렬한 일이 일어나면 그 날 모든 풍경이 기억나잖나"라며 "어느날 그 친구가 지각을 했다. 부장님한테 혼나는데 그 친구가 '그게 아니라요'라고 했다. '몇 시인데 이제 와?' 했는데 '그게 아니라요'라고 얘기하는데 그 장면, 그날의 풍경, 아나운서실이 여의도 공원과 마주보고 있는데 거기서 들어오던 햇빛 이런 게 다 생각난다. '그게 아니라요'라고 말했을 때 아나운서실 초토화 된 분위기, '부장님 큰소리 나겠다' 이게 다 기억이 난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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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한석준은 "'그게 아니라요'는 변명"이라고 강조하며 "내가 잘못한 것에 대해 설명을 하려 하는 거다. 상대가 그것 때문에 열받았지 않나. 그럼 설명보다 중요한 건 '미안합니다'다. 나중에, 감정이 가라앉고 나서 해명과 설명은 그때 해야 한다. '정말 제가 억울한 경우에는 어떻게 말해야 하나요?' 하는 분들이 있는데 억울한 일, 사정은 나중에 해야 한다. 그걸 할 수 있는 타이밍에 해야하는 거다"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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