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아이즈원 출신 배우 강혜원이 37kg까지 빠졌던 몸무게를 고백했다.
7일 혜리의 유튜브 채널에서는 '키스신 때문에 드라마 봐야겠네. '선의의 경쟁' 비하인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 강혜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혜리와 강혜원은 오는 10일 첫 공개되는 STUDIO X+U 드라마 '선의의 경쟁'에 함께 출연한다. 혜리는 강혜원에게 "예리(극중 이름)는 촬영하면서 기억나는 에피소드 있냐"고 물었다. 강혜원은 "예리는 다이어트 강박이 있다. 몸매에 집착한다. 마침 그 시기 쯤에 제 몸무게가 제일 말랐던 시기였다. 그걸 찍으면서 제일 마른 상태에서 찍었다"고 밝혔다.
혜리는 "나는 그때 혜원이가 너무 마른 거다. 어느날 예리 팔을 잡았는데 닭뼈 같은 거다. 사람 뼈가 아니고 정말 치킨 뼈 같았다. 내가 맨날 손목 잡고 '또각' 했다"고 말했고 강혜원은 "그 이후로 맨날 언니가 '헤원아. 왔어? 또각'이라 했다"고 폭로했다. 혜리는 "나무 젓가락처럼 똑하면 끊어질 거 같은 거다"라고 말했고 강혜원은 "그때 좀 마르긴 했다"고 인정했다.
혜리는 "근데 신기한건 너무 잘 먹는다. 왜냐면 혜원이가 점심시간 끝나고 촬영할 때 되면 '언니 저 곱창을 먹고 왔거든요. 곱창전골까지 꼭 드셔야 해요. 꼭 가봐요' 한다. 그래서 내가 갔다. 맛있긴 맛있다"고 밝혔다.
혜리는 "어떻게 그렇게 잘 먹냐"고 감탄하며 "37kg였지 않았냐"고 물었고 강혜원은 "그때는"이라 밝혔다. 강혜원의 프로필상 키는 163cm. 이에 혜리는 "또각할 만하다"고 놀랐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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