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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이와 김숙이 기획한 '오만추'는 연예계 싱글 동료들을 모아 스쳐간 인연도 다시 한 번 돌아보게 만드는 연애 프로그램이다. "연예계 동료들 중 오래된 싱글끼리 연애할 수 있을까?라는 호기심에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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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인연 여행을 시작한 '오만추' 멤버들은 조끼 색으로 랜덤 파트너를 정하고, 울분 섞인 포효를 터뜨리며 촬영장을 박차고 나간 이영자는 피하고 싶었던 지상렬과 한팀이 되어 짝피구를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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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파격적인 헤어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던 이영자에게 "묶는 게 예쁘다"라며 플러팅하기 시작하는 지상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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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선택에 달린 '인연 여행'을 앞두고 0표를 받은 바 있는 황동주는 "한쪽으로 몰릴 수도 있지 않을까?"라며 불안감에 휩싸인다.
여자들의 마음은 어디로 향할지 오늘(9일) 밤 9시 20분 KBS Joy와 KBS 2TV에서 방송되는 '오래된 만남 추구' 3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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