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고백했다.
11일 진태현은 "가끔 나보다 더 좋은 사람 조금은 더 여유 있는 사람 더 친절하고 더 밝은 사람을 만났으면 그동안 함께했던 고난을 겪지 않았을 텐데"라며 아내 박시은에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하지만 나를 보고 밝게 웃으며 고난이 축복이라며 나를 든든하게 믿어준다. 아내를 내가 너무 사랑하지만 아내가 내가 더욱 사랑하게 만든다"라고 털어놓았다.
진태현은 "우린 창세기에서 배운 부모를 떠나 한 몸을 이루는 부부다. 그래서 부모가 되어야 하며 모두를 떠나보낼 준비를 한다. 아내와 나의 부부 됨이 조금은 부부를 준비하는 이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 했다.
그러면서 "사랑은 나한테 맞춰줘 가 아니라 내가 너한테 맞는 사람이 되어갈게"라고 마음을 전했다.
이를 본 아내 박시은은 "내 선택에 후회 없음~"이라며 남편의 진심에 답했다.
한편 진태현은 2015년 박시은과 결혼했으며 2019년 대학생 딸을 입양했다.
최근에도 "저희에게 멋진 양 딸이 생겼다. 경기도청 엘리트 마라톤 선수와 제주도에서 간호사 준비를 앞두고 있는 미래의 간호사"라며 세 딸의 부모가 됐다고 밝혀 또 화제를 모았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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