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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한 김혜은은 MBC 기상캐스터로 입사, 9년간 '간판 기상캐스터'로 활약하다 배우로 전향했다. 백지연은 김혜은과 친해진 계기에 대해 "내가 MBC 보도국 기자였을 때 김혜은이 동기들이랑 입사를 했는데 내가 이 사람들의 사수였다"고 밝혔다. 김혜은은 "선배님이 발음 같은 걸 봐주고 한 달 만에 데뷔했다. 욕 많이 먹었다"며 "선배님한테는 욕 안 먹었다. 선배님은 너무 나이스하고 선망의 대상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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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은은 "지금 벌어지는 이런 일들을 보면서 느끼는 건 어느 조직이나 왕따는 있다고 생각하는데 있어서는 안 되는데 사람들이 있다 보면 꼭 그게 생기더라. 그 안에 어떤 사연이 있는진 모르지만 제가 MBC에 바라는 걸 하나 얘기하자면 저 때는 제가 비정규직으로 들어왔지만 급여가 괜찮았다. 비정규직 다운 비정규직이었다"며 현재 기상캐스터들의 연봉을 공개했다. 턱없이 적은 연봉에 백지연도 놀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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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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