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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유재석은 "지효가 사업을 시작했는데 하루에 주문이 한 개, 두 개밖에 안 들어온다더라"며 송지효의 고민을 전했다. 이를 들은 하하는 "처음에는 다 그렇다"며 위로했고, 송지효 역시 "열심히 할 거다"라며 의지를 다지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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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에서 홍진경은 "동네 사람들이 김장철만 되면 모친께 재료비를 주고 김치를 담가서 나눠 먹곤 했다. 엄마 손맛이 제일 맛있지 않냐. 집밥 같은 김치를 브랜드화하고 싶었다"며 사업 시작 계기를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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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련의 사례들처럼 연예인들의 사업 도전은 성공과 실패가 극명히 갈리고, 한치 앞도 예측할 수 없다. 초기 홍보에 연예인이라는 인지도는 즉각적인 도움이 될 수 있겠으나 지속적인 성장과 성공을 위해서는 탄탄한 전략과 제품력 등이 필요하다.
송지효처럼 사업 초기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도 있지만 홍진경처럼 꾸준한 운영을 통해 성공적인 브랜드로 자리 잡는 사례도 있다. 박정민처럼 단순한 이익보다는 자신의 신념을 지키는 길을 택하는 연예인도 존재한다.
연예인의 사업이 단순한 부업이 아니라 하나의 브랜드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인지도 이상의 노력이 필요하다. 과연 앞으로 연예인 사업가들이 어떤 새로운 성공 스토리를 써 내려갈지 관심이 집중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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