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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정영주는 "사실 탁재훈 씨 골수팬이다"라면서 "조금 웃긴 얘기인데 사실 탁재훈 씨가 전 남편이랑 닮았다"고 솔직하게 밝혀 장내를 술렁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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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정영주는 "(전남편) 사진보면 놀라실거다"라고 말했고, 이에 이상민은 "그럼 오랜만에 전 남편 만났다고 생각하고 편하게 해라"라고 부추겨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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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주는 "저는 전남친의 아내와 애들도 같이 만난다. 연인 관계는 끝났는데 인간관계는 좋게 남은거다. 배우자 분들도 그냥 저한테 언니라고 말한다"면서 "전남편도 가끔 연락한다. 아이때문에 그렇다"고 매우 쿨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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