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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규는 배우의 꿈을 키울 수 없는 가정환경에서 자랐다며 "가부장적이고 어머니에 대한 폭력도 있었고 없이 살다 보니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진선규는 "해군 하사관이었는데 어머니와 결혼하고 전역하셨다. 전역하고 할 게 없으니 더 어려웠다. '엄마 안 만나고 장교가 되고 연금 받을 때까지 다녔으면 더 잘 살 수 있었을 텐데' 하면서 모든 화살을 엄마에게 돌렸다. 아버지와 어머니의 싸움, 구타, 폭행 이런 것들이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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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규는 "제가 '청룡영화상' 수상 소감에서 말했던 '선규를 코 성형 시켜줘야 배우가 된다'고 계를 만들었던 친구들이 체육관에서 만난 친구들이다. 그 친구들 외에 고등학교 친구들 중에는 친한 친구가 거의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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