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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수는 구단 유튜브를 통해 "이름 한자 획수를 바꾸러 갔는데 뜻이 안 좋다고 하더라. 아버지께서 지어주신 이름인데 작명소에서 '이름을 막 지었다'고 하시더라. 좋은 기운 있는 이름을 받았다"라며 "야구를 잘하고 싶어 개명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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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지난해 가을야구는 야구인생의 터닝포인트였다. 당시 김윤수였던 김무신은 최고의 화제를 몰고온 스타였다. LG 트윈스와 플레이오프에서 '강타자' 오스틴 딘을 이틀 동안 삼진과 뜬공으로 잡아내는 등 3경기 무실점 행진을 했고, KIA 타이거즈와 한국시리즈에서도 4경기 나와 2⅓이닝 무실점 위력투를 펼쳤다. 최고 155㎞의 빠른 공을 던지며 상대 타자를 압도했다.
하루 아침에 동생의 이름이 바뀐 현실. 김범수는 "20년 넘게 부르다보니 아직은 윤수라고 한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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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지난해 부상으로 아쉬움 가득하게 시즌을 마쳤던 자신의 반등도 다짐했다. 김범수는 2022년과 2023년 모두 75경기 이상 등판했지만, 지난해에는 39경기 등판에 그쳤다.
아울러 그는 "올해는 60경기와 60이닝을 던지고 싶다. 다만, 이전보다는 편안한 마음으로 유연하게 하려고 한다"라며 "필승조든 패전조든 상관없다. 팀이 원하는 보직에서 열심히 공을 던지겠다. 많은 욕심을 내기보다는 주어진 역할에 충실히 한다면 수월하게 돌아갈 거 같다"고 다짐했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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