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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유타 재즈를 상대로 132대113, 대승을 거뒀다. 지난 11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LA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역사적 장면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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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치치 효과가 있다. 그는 절대 에이스급 선수다. 상대 수비에 대한 그래비티(중력. 에이스가 코트에 섰을 때 수비수가 중력에 이끌리듯이 몰리는 현상)가 강력하다. 르브론, 리브스, 하치무라 역시 이 효과를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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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현 시점, 르브론과의 호흡이 최대 과제다. 미국 대부분 현지 매체들은 '르브론 이후 리빌딩이 필요한 LA 레이커스에게 돈치치 영입은 너무나 강력하다. 단, 올 시즌 르브론과 돈치치의 백코트 수비는 허술할 수밖에 없다'고 했다. 은퇴 직전인 르브론은 활동력이 떨어진 상황이고, 돈치치 역시 수비에서는 높은 평가를 받지 못하는 선수다. 즉, 두 선수의 강력한 시너지를 통해 수비 약점을 메워야 한다. 호흡이 너무나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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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CBS스포츠는 12일 '르브론은 경기 전 방송에서 돈치치에게 계속 강조했던 말이 있다. 루카, 너 자신의 플레이를 해. (팀 시스템에) 끼워 맞추지 마. 너 자신이 되라고 했다'고 보도했다.
CBS스포츠는 '르브론은 이미 돈치치에게 문자를 보내 그가 원하는 무엇이든 하겠다고 했다'고 보도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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