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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의 변호인은 이날 '술타기' 의혹에 대해 적극 반박했다. 술타기는 음주운전 사고를 낸 뒤 경찰의 음주 측정을 피하거나 혈중알코올농도를 조작하기 위해 술을 더 마시는 행위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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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이 장 모 매니저에게 허위 자수를 종용했다는 혐의에 대해서는 '소속사 대표와 본부장 등이 결정한데 따랐을 뿐"이라며 "이 상황을 적극적으로 결정하고 끌고 나가지 않고 방조 정도의 행동을 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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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김호중은 음주운전 사실을 인정하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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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심 재판부는 "죄질이 나쁘고 반성하는지 의문"이라며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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