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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슈돌'(연출 김영민) 560회는 '축하해 사랑해 함께해' 편으로 3MC 박수홍, 최지우, 안영미와 슈퍼맨 송선미가 함께했다. 이날 송선미는 11살 딸 아리와 첫 등장해 모든 것을 친구처럼 함께하는 일상으로 흐뭇함을 자아냈고, 박수홍의 딸 재이는 감격의 100일을 맞아 훌쩍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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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예는 옷 안으로 아이를 안고 모유수유를 했고 박수홍이 "잘 먹는다. 진짜 배고팠나 보다"고 감격했다. 자고 일어난 재이는 번개처럼 삐죽하게 솟은 헤어스타일로 박수홍과 머릿결마저 닮은 붕어빵 부녀를 완성했다. 재이는 거울을 바라보며 터미타임은 물론, 배밀이에 도전해 눈길을 끌었다. 재이는 통통한 롱다리와 이글이글한 눈빛을 불태우며 무려 3cm나 자기의 힘으로 전진해 박수를 자아냈다. 특히 재이는 윙크, 카리스마, 놀람, 행복 등 다양한 감정을 얼굴 표정으로 나타냈다. 재이를 재우던 중 박수홍이 잠깐 소파에 앉자, 재이는 울음 센서를 터뜨리며 박수홍을 째려봐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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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후 각종 SNS와 커뮤니티에서는 "아리 진짜 재능이 많다. 요가도 잘하고 그림도 진짜 수준급", "굳세게 아리 키우는 송선미 넘 멋짐", "어깨를 내어줄 수 있을 만큼 아리가 사랑 넘치고, 든든한 딸이네. 밝고 유머 있고 똑부러져서 기특함", "재이 백일 되니까 아빠랑 더 닮았네. 그냥 박수홍 판박이", "힘들다가도 재이 보면 웃음이 절로 나옴. 앞으로 가려고 통통한 다리 움직이는 거 사랑스러워", "재이는 사진 찍을 때도 안 울고 방긋방긋 웃어서 신기. 진짜 순둥이인 듯" 등 애정 가득한 반응이 이어졌다.
사진 제공|KBS 2TV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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