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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턴이 전반 10분 베투의 득점으로 1-0 리드를 잡았다. 5분 뒤 리버풀이 알렉시스 맥 앨리스터의 득점으로 1-1 균형을 맞췄다. 치열했다. 전반에만 5장의 옐로카드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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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뒤 논란이 발생했다. 커티스 존스(리버풀)와 압둘라예 두쿠레(에버턴)가 격돌했다. 두쿠레가 리버풀 팬 앞으로 달려가 불필요한 행동을 취한 것이다. 존스가 달려들어 몸싸움을 벌였다. 두 선수 모두 두 번째 옐로카드를 받고 퇴장 조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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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사무국은 '심판은 최종 휘술이 울린 뒤 말다툼한 존스와 두쿠레에게 두 번째 옐로카드와 레드 카드를 줬다. 리버풀 벤치의 아르네 슬롯 감독과 시프케 헐쇼프 수석 코치도 레드 카드를 받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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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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