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가수 겸 배우 혜리가 SNS에 올린 비키니 사진을 직접 언급하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이용진 유튜브'에는 '타로점 다 봐줬는데도 안 가는 혜리의 용타로점 결과는?'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웹 콘텐츠 '용타로' 게스트로 출연한 혜리가 특유의 유쾌한 입담을 뽐내며 관심을 끌었다.
이날 이용진은 혜리의 SNS 활동을 언급하며 "요즘 여행을 다니는 것 같다"고 물었다. 이에 혜리는 "작품을 마치고 스태프들과 바로 여행을 떠났다"며 "항상 스태프분들과 함께 다닌다"고 설명했다.
이어 혜리는 SNS에 올렸던 비키니 사진에 대한 후일담을 밝혔다. 그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올려봤다"며 "사실 뒷모습 실루엣만 살짝 올렸는데, 친구들이 '그게 뭐냐. 올릴 거면 제대로 된 걸 올려'라고 했다"고 전했다.
실제로 혜리는 지난 1월, 필리핀 팔라완의 고급 리조트 아만풀로에서 화보 촬영을 겸한 휴가를 보냈다. 당시 배우 박경혜와 지인들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를 들은 이용진은 "등 일부러 무심한 척 쳐다보는 거 서로 찍어주고, 밤에 지울 거 지우고, 파도까지 보정해서 높여놓고"라며 장난스럽게 지적했다. 혜리는 "배 위에서 약간 이렇게 찍었다"며 포즈까지 재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혜리는 최근 STUDIO X+U 드라마 '선의의 경쟁'에서 학원물 장르에 도전했다. 그는 대한민국 상위 1%가 모인 채화여고에서 절대적인 존재감을 가진 천재 여고생 '유제이' 역을 맡아 기존과는 다른 카리스마를 선보였다. 특히 상대 배우 정수빈과 욕조에서 키스를 나누는 장면이 공개되며 파격적인 연기 변신으로 또 한 번 주목받았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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