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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홈팀인 셀틱은 이다, 마에다, 쿤, 하타테, 엥헐스, 맥그리거, 테일러, 트러스티, 카터-바이커스, 존스톤, 슈마이켈이 선발로 나섰다. 양현준은 벤치에서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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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자마자 셀틱이 기회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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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의 균형은 전반전이 끝날 무렵 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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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11분 우파메카노가 페널티 박스 안에서 엥헐스의 발을 밟으며 비디오판독(VAR)으로 넘어갔지만, 노파울이 선언됐다.
양팀이 교체카드를 활용했다. 셀틱은 이다와 테일러를 빼고, 조타와 슐럽을 투입했다. 뮌헨은 사네와 올리세를 빼고 코망과 그나브리를 집어 넣었다.
후반 29분 셀틱에게 결정적 기회가 찾아왔다. 다이어가 수비진영에서 패스 미스를 범했고, 마에다가 이를 가로챈 뒤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문을 벗어났다.
후반 32분 쿤이 나가고 양현준이 투입됐다. 뮌헨은 1분뒤 게레이루를 빼고 이토 히로키를 투입했다.
양현준은 투입하자마자 팀에 에너지를 불어 넣었다.
후반 34분 양현준이 골문 앞 혼전 상황에서 강하게 돌려놓은 패스를 마에다가 득점으로 연결했다. 양현준의 빠른 스피드와 적극성을 바탕으로 속도가 붙은 셀틱은 시종일관 뮌헨을 압박했다.
후반 추가시간 1분 셀틱에게 또다시 기회가 찾아왔다. 양현준이 예리한 패스를 존스톤에게 연결했다. 존스톤이 슈팅을 날렸지만 노이어가 이를 막았다.
시간이 부족했다. 셀틱이 계속해서 공세에 나섰지만, 뮌헨의 수비벽은 더이상 열리지 않았다.
양현준은 짧은 출전시간에도 현지에서 극찬을 받았다.
영국 90min은 "짧은 시간을 뛰었지만, 양현준의 활약은 인상적이었다"라며 팀에서 가장 높은 평점 7.1점을 매겼다.
로저스 감독은 경기가 끝난 후 인터뷰에서 "양현준은 경기를 바꿀 수 있는 선수"라며 "짧은 출전 시간에도 즉각적인 영향을 미쳤다"라고 극찬했다.
셀틱팬들도 양현준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팬들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양현준이 들어온 효과가 나타났다', '양현준이 최고다', '최근 기량을 보면 선발로 내보내야 한다' 등 반응을 쏟아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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