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충격이다. 파리생제르맹(PSG)이 이강인 매각을 고려하고 있다.
PSG의 소식을 주로 전하는 플래닛PSG는 14일(이하 한국시각) '루이스 엔리케 PSG 감독은 이강인을 기용하고 있다. 하지만 이강인은 여름에 짐을 싸야 할 수도 있다. 그는 여름 이적 시장에 이름을 올릴 것으로 보인다. PSG는 더 이상 이강인에게 의지하지 않고 있다. 매력적인 가격에 그를 매각하고 싶어한다. 일부 팀이 이강인에게 관심을 가질 수 있다. 아스널(잉글랜드)은 이미 이강인에 대한 관심을 표명한 바 있다'고 보도했다.
이강인은 겨울 이적 시장에서 전 세계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영국 언론 디애슬레틱은 '아스널이 논의 중인 이름 중 하나는 이강인이다. 이강인은 엔리케 감독 체제에서 정기적으로 뛰고 있지만, 새 도전에 열려있다. 다만, PSG는 판매를 적극적으로 고려하지 않는다. 경기장 안팎에서 이강인을 높게 평가한다. 그는 아시아 시장에서 큰 영향을 미친다. 구단은 이강인 영입 때 투자했던 2200만 유로의 최소 두 배 이상을 원한다. 현재 가격표는 부담스럽다. PSG가 완전 영입 옵션을 포함한 임대를 고려할 준비가 돼 있다면 아스널도 협상할 준비가 됐을 수 있다'고 했다.
이탈리아 언론 투토메르카토는 '이강인이 겨울 유럽 이적 시장을 뜨겁게 달굴 수 있다. EPL 구단의 관심을 받고 있다. 뉴캐슬과 맨유가 정보를 요청했다. PSG가 이강인을 팔 의사가 있는지는 지켜봐야 한다. 첫 번째 접촉은 이미 이뤄졌다. 평가액은 약 4000만 유로에 달한다. 변동 가능한 수치'라고 전했다.
이강인은 2023년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레알 마요르카(스페인)를 떠나 PSG의 유니폼을 입었다. 그는 2022~2023시즌 레알 마요르카의 유니폼을 입고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무대를 장악했다. 리그 36경기(선발 33)에서 2840분을 뛰며 6골-6도움을 완성했다.
스페인 무대를 평정한 이강인은 2023~2024시즌 프랑스 리그1 3골-4도움, 유럽챔피언스리그(UCL) 1골-1도움, 슈퍼컵 1골을 남겼다. 공식전 5골-5도움으로 두 자릿수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PSG는 2023~2024시즌 프랑스 리그1, 쿠프 드 프랑스(프랑스컵), 트로페 데 샹피옹(프랑스 슈퍼컵)까지 3관왕을 차지했다. 특히 이강인은 2024년 첫 경기였던 트로페 데 샹피옹에서 결승골을 넣으며 팀을 정상으로 이끌었다. MVP도 그의 몫이었다.
올 시즌은 더욱 매서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리그1 21경기에서 6골-4도움을 기록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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