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젊을때는 한달에 서른 작품, 하루에 두작품 한 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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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방송된 MBN '가보자GO' 시즌4 2회에서는 지난 1회에 이어 배우 강부자가 출연했다.
강부자는 2회에서 역시 가감 없는 이야기로 재미와 감동을 선사했다. 1962년 3월, 본격적인 배우 데뷔를 했다는 강부자는 "젊을 때는 한 달에 서른한 작품을 했다. 하루에 두 작품을 한 적도 있다. 그래서 아이들 모유도 먹이지 못했다"라고 운을 뗀 뒤 "우리 어머니가 19년 동안 아이들을 길러주셨다. 그래서 내가 마음 놓고 나가서 녹화를 할 수 있었다"라며 어머니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강부자는 "요즘 같으면 (아이를 키워줬으니) 돈 달라고 할 텐데, 어머니는 그런 말없이 다 해주셨다. 지금 같으면 매달 300만 원씩 드릴 텐데"라며 다시 만날 수 없는 어머니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전하며 울먹여 보는 이들까지 먹먹하게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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