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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김성령이 자신의 사진이 무단 도용된 사기 행위에 대해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김성령 소속사 FN엔터테인먼트는 18일 공식 입장을 통해 "최근 온·오프라인에서 김성령의 사진이 무단으로 도용돼 투자 유치를 목적으로 한 사기 행위에 악용된 사례가 확인됐다"며 "김성령과 당사는 해당 사기 행위와 전혀 관련이 없음을 명확히 밝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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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성령의 사진, 영상 및 기타 저작물은 법적으로 보호받는 권리이며 이를 무단으로 사용하거나 악의적으로 재가공할 경우 저작권법에 따라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며 "현재 내부적으로 해당 사안에 대한 조치를 진행 중이며, 소속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한편 김성령은 1988년 미스코리아 '진'에 선발되며 연예계에 입문한 이후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에 특별 출연했으며, JTBC 주말드라마 '정숙한 세일즈'에서 새로운 연기 변신을 선보였다. 또 영화 '대가족'과 '로기완'으로 스크린에서도 관객들을 만났다. 차기작으로는 tvN '금주를 부탁해' 출연이 확정됐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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