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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에서 가장 빛난 것은 음바페였다. 이날 해트트릭을 꽂아 넣으면서 맨시티에게 절망감을 안겨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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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는 4-3-1-2 포메이션을 채택했다. 사비뉴, 오마르 마르무시, 일카이 귄도안, 베르나르두 실바, 니코 곤잘레스, 필 포든, 요슈코 그바르디올, 후벵 디아스, 존 스톤스, 압두코디르 후사노프, 에데르송이 선발 출장했다.
전반 4분 후방에서 아센시오가 연결한 롱패스가 전방 페널티 박스까지 전달됐다. 이를 보며 달리던 음바페는 공이 땅에 한 번 튀긴 후 다이렉트 슈팅으로 연결해 득점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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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6분 부상을 당한 스톤스를 대신해 네이선 아케를 투입했다.
전반 33분 호드리구의 패스를 받아 페널티 박스 안에서 공을 잡은 음바페가 완벽한 페인팅 동작으로 수비수 한 명을 벗겨낸 뒤 오른발 강력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음바페가 해트트릭에 성공했다.
후반 16분 오른쪽 측면에서 발베르데의 패스를 받은 음바페가 중앙으로 툭툭 치고 들어가더니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반대쪽 골문 구석을 뚫었다. 완벽한 코스와 강도의 슈팅이라 골키퍼도 제대로 반응하지 못했다.
후반 33분 음바페는 홈 팬들의 기립 박수를 받으며 교체 아웃 됐다.
후반 종료 직전 맨시티가 한 점 더 따라갔지만, 시간이 부족했다. 이로써 레알은 1·2차전 합계 6대3으로 맨시티를 꺾으며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에 진출했다.
앞서 과르디올라는 레알에게 1차전에서 충격패한 후 팀의 진출 가능성을 1%라고 하며 자신 없는 듯한 태도를 보였다. 팀의 사기를 꺾을 수 있는 경솔한 발언이었다. 이후 2차전을 앞두고 자신이 "거짓말했다"며 잘못을 뉘우쳤지만, 결국 결과는 참혹한 패배였다.
당시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도 과르디올라의 이 발언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을 냈다. 안첼로티는 레알의 진출 가능성이 99%라는 그의 발언을 일축하면서 정말 그렇게 생각하는지 직접 물어보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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