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그룹 클론 강원래의 아내인 가수 김송이 자신의 SNS에 악플을 단 지인 부부의 실체를 공개했다.
김송은 21일 해당 부부에 대해 "정확히 4시간 반을 제 인스타 피드마다 똥을 싸댔다(악플을 남겼다)"라며 "일반인 부부다. 어차피 짝퉁 인플루언서인 것을 이미 업체 대표님들이 알고 제품 안 준다. 혹여 거기서 주문 할까 하는 걱정은 말아라"라고 설명했다.
앞서 김송은 이들 부부가 자신의 계정 등에 수차례 악플을 남기며 괴롭했다고 폭로했다.
김송은 "인생이 사기부부 저질부부. 아침 댓바람부터 내 인스타 피드 여기저기에 악플들을 달아대고. 내가 4년을 너희 부부를 겪어서 파악을 너무 했어. 말투 글 자체만 봐도 어휴 지긋지긋하다. 나라면 쪽팔려서 못 살아"라고 밝혔다.
이어 "왜? *** 신제품 하니까 그 회사에서 잘린거 생각나서 그런거니? 이미 잘린 것도 속이고 나한테 *** 재계약하면 돈을 더 주겠다고, 네 와이프 빼고 자기랑 둘이서 일을 하자고? 쇼를 한다 아주! 내가 너희 부부한테 한번은 당해도 두 번은 안 당하지"라고 일침을 날렸다.
또 김송은 "그냥 너네는 거지인생이라 부럽고 배 아픈거야. 거짓을 달고 사는 사기부부, 거지 빈대 소리 언제까지 듣고 싶니? 인생이 하류 싸구려. 어휴, 과거까지 입에 담기도 쪽팔린다!"며 "우리 아들 박수무당이나 되라고 악플 달고 헛소리 지껄이지 말아라. 내 인스타에 똥 그만 싸라! 좋은 말로 할때!"라고 공개적으로 저격했다.
한편 김송은 최근 입 안에 낭종이 생겼다고 밝혀 걱정을 자아낸 바 있다. 김송은 "입안 윗천장에 고름이 차서 침 삼키기가 불편할 정도다. 치과 가니 염증이 아니라 잇몸에 낭종이 생긴거라고 하더라"며 "우리 친정 언니는 '혹시 암 아니냐'며 선생님 붙잡고 눈물 흘릴락 말락 호소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다행이도 이후 김송은 "신경과 교수님이 CT보더니 신경치료 안해도 된다고 하셨다. 그래도 긴 바늘이 들어갈 정도로 잇몸이 약해진 상태다. 고름 원인은 모르겠으나 일단 항생제 맞고 약 먹으면서 입안 고름 줄여보자고 하셨다"며 "원인 모를 이유들이 많다며 암은 아닐 거라고 하셨다"고 설명해 안심을 안겼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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