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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오요안나의 근태 기록을 보면, 오요안나는 2022년 1월부터 2023년 1월까지 9차례에 걸쳐 지각 혹은 무단 결근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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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2022년 3월부터 오요안나에 대한 선배들의 비난과 폭언, 인격 모독이 본격화 돼 2년 넘게 지속됐고, 직장 내 갈등으로 인한 괴로움에 수면제와 술로 잠들다 보니 펑크가 있었다는 것이 유족들의 주장이다. 실제 오요안나가 불성실한 근무 행태를 보인 것은 2022년 10월과 2023년 1월에 집중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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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이 자료들이 소송자료라는 것이다. 특히 녹취록은 유족들이 제출한 증거로 사건 번호까지 적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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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996년 생인 오요안나는 2021년 MBC에 입사했으나 지난해 9월 세상을 떠났다. 이후 3개월 뒤 고인의 사망 소식과 함께 유서 내용이 공개되면서 오요안나가 직장 내 괴롭힘을 당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 여파로 김가영은 파주 홍보대사에서 해촉됐고,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도 하차했다. 그러나 박하명 최아리 이현승은 아직 정상적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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