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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 너무 무리했나...길바닥에 엎드려 고통 호소 "몸이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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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기안84가 러닝 도중 길바닥에 엎드려 고통을 호소했다.

기안84는 22일 "20킬로. 몸이 아프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운동복 차림의 기안84가 길바닥에서 무릎을 꿇고 엎드려서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어 공개된 영상에는 기안84가 무리한 러닝 탓인지 심한 기침과 헛구역질을 하며 힘들어하는 모습이 담겨 안쓰러움을 자아낸다.

이를 본 팬들은 "그만 좀 뛰고 몸 좀 돌봐요", "무리 안 하고 조금만 뛰면 안 될까요. 항상 응원하지만 지나치면 병나요. 아프면 안 돼요", "진짜 같은 84로서 존경해요! 술 그만 담배 그만하시고 뛰세요", "20킬로 뛰고 쓰러지다니 일어나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기안84는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2023년 대청호 마라톤과 2024년 뉴욕 마라톤 대회 풀코스 완주에 성공해 화제가 됐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