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지난 22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 지상렬은 집에 깜짝 방문한 절친 노사연과 함께했다.
노사연은 자고 있던 지상렬을 깨웠고, 눈을 뜬 지상렬은 노사연을 보고 깜짝 놀랐다. 이어, 들어온 지상렬의 형수와 노사연은 똑 닮은 데칼코마니 외모로 놀라움을 줬다. 나란히 한 침대에 앉은 두 사람을 본 지상렬은 연신 놀람을 표현했다. 지상렬이 "이 침대 앉은 첫 여자"라고 말하자, 노사연은 "개시했으니 침대를 자주 쓸 수 있는 여자가 와야 한다. 노력해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팔 부상을 당한 노사연을 위해 지상렬의 형수는 특급 보양식 한 상을 차렸다. 노사연은 팔 부상과 어금니 발치라는 불편함을 이겨내는 레전드 먹방을 보여주며 침샘을 자극했다. 또한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땐 이무송이 생각난다며 남편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여줬다.
이어 노사연은 지상렬의 과거 연애사를 폭로했다. 노사연은 "지상렬은 소개팅에서 밥을 먹으면 여자를 택시 태워 보내는 게 끝"이라며 "여자가 본인에게 관심 없는 줄 알고 서운해하더라"고 지적했다. 지상렬은 스킨십에 취약한 모습을 보였고, 연인보다 강아지를 우선순위에 두는 모습을 보였다. "좋아하는 여성과 밥 먹으러 갈래, 아니면 개밥 주러 갈래?"라는 물음에, 지상렬은 "강아지 밥 주러 간다"고 말했고 이에 노사연의 답답함이 폭발해 웃음을 안겼다.
지상렬은 다국적 글로벌 여성들과 만났던 일화도 공개했다. 지상렬은 "가장 좋아했던 외국인 여자친구는 옥산나와 올가"라고 실명을 언급했다. 이어, "옥산나는 두아 리파를 닮았다"고 말해, 실존하는 인물이 맞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지상렬은 외국인 여자친구와의 연애를 추억하며 "여자친구 만난 거로는 UN 사무총장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지상렬의 형수는 올해는 꼭 지상렬을 결혼시키겠다며 노사연에게 연애 코칭을 부탁했고, 지상렬과 노사연의 특별한 데이트를 예고했다.
한편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평균 시청률 7%를 기록했고 박서진 남매가 역술가에게 풍수 포인트를 배우는 장면이 8.7%의 최고 시청률을 나타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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