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탱킹밖에 없다!"
충격적 소식이다. 조엘 엠비드는 시즌 아웃 위기다. 필라델피아가 남은 것은 탱킹 밖에 없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현실 가능성이 높다.
미국 ESPN은 26일 '필라델피아 절대 에이스 조엘 엠비드는 최근 무릎 검사를 마친 뒤 경기에 출전하지 않기로 했다. 아직 공식적 시즌 아웃 발표가 나온 것은 아니지만, 상황은 암울하다'며 '필라델피아는 야심차게 출발했지만, 결국 남은 대안은 탱킹밖에 없는 것을 보인다'고 했다.
올 시즌 필라델피아는 야심차게 출발했다. 비 시즌 폴 조지를 데려왔다. 이미 조엘 엠비드가 있었다. 올 시즌 직전 '백투백 경기에는 출전하지 않는다'고 못을 박은 상태다.
파리올림픽 출전 이후 엠비드는 무릎 상태가 최악이었다. 부상을 안고 출전을 강행하기도 했지만, 위력은 많이 떨어졌다.
필라델피아는 엠비드의 출전과 결장이 반복됐고, 팀은 어지러웠다. 급성장한 타이리스 맥시가 있었지만, 역부족. 폴 조지 역시 부상으로 시즌 초반 제대로 소화하지 못했다.
결국 필라델피아는 동부 최고의 다크호스에서 하위권을 떨어진 상황이다.
엠비드는 최근 무릎상태가 나아지지 않았다. ESPN은 '수많은 약물과 주사 치료를 병행했지만, 엠비드의 무릎 상태는 호전되지 않았다'고 했다.
결국 엠비드는 올 시즌 잔여 경기에서 출전이 불투명해졌다. 시즌 아웃이 될 가능성이 높다.
이 상황에서 폴 조지는 미국 CBS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필라델피아는 플레이오프에 대한 본능적 움직임이 없는 것 같다'고 비판하기도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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