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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스토크 시티는 34경기 8승 11무 15패, 승점 35점으로 리그 순위 20위를 기록 중이다. 강등권과의 승점차가 얼마 나지 않아 한경기 한경기 살얼음판을 걷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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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45분 모건이 오른쪽 측면에서 낮고 빠른 크로스를 내줬고, 쇄도하던 배준호가 이를 정확한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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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준호는 이날도 풀타임 출전하면서 활약했다. 1골과 함께 패스 성공률 91%, 공격 지역 패스 5회, 드리블 성공 1회 등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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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영국 팀토크 소속인 프레이저 플레처 기자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풀럼이 이적시장 종료가 근접하자 배준호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영국 the72도 "풀럼이 스토크시티의 스타 배준호를 쫓고 있다"며 "배준호는 대전 하나시티즌에서 스토크시티 유니폼을 입은 뒤 한 시즌밖에 뛰지 않았지만 팀의 핵심 선수가 됐다. 잉글랜드 챔피언십에서 큰 재능을 가진 선수 중 하나"라고 평가했다.
이 밖에도 네덜란드 페예노르트와 독일 분데스리가, 이탈리아 세리에 A의 팀들이 배준호에 관심을 보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스토크시티는 배준호의 이적을 적극적으로 막았다.
팀토크는 "스토크시티는 배준호를 팔 생각이 없다. 페예노르트가 집착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스토크시티는 이번시즌 배준호를 잡아두기 위해 에이스 등번호까지 부여했다. 기존에 달고 있던 22번에서 팀의 '에이스'를 뜻하는 10번을 달아주면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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