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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는 오는 3월 1일 오전 10시5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캐멀백랜치에서 LA 에인절스와 홈경기를 치른다. 이 게임은 야간경기로 오타니는 리드오프 지명타자로 타석에 들어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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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9월 오른쪽 팔꿈치 수술을 받고 지난해 투수로는 재활에만 전념한 오타니는 10월 27일 뉴욕 양키스와의 월드시리즈 2차전에서 2루 도루를 하다 왼쪽 어깨를 다쳐 11월 6일 와순을 봉합하는 수술을 받았다. 투수로 막바지 재활 단계를 밟고 있는데, 어깨 수술을 받는 바람에 당초 올해 개막전에 등판하려던 계획이 2개월 가량 뒤로 밀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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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츠 감독은 오타니의 불펜피칭을 지켜본 뒤 "장족의 발전(a big step)"이라고 표현하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다저스 유니폼을 입고 첫 등판에 나설 날이 머지 않았다는 것이다. 구단서 보는 마운드 복귀 시점은 5월이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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