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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세종은 지난 시즌 부상과 부진으로 후반기를 날렸다. 뒤에서 묵묵히 후배들을 이끌며 대전의 잔류를 이끈 주세종은 명예회복을 꿈꿨다. 자신이 여전히 건재하다는 것을 알리고 싶었다. 새로운 도전을 준비했다. 당초만 하더라도 국내 보다는 해외 진출을 노렸다. 특히 과거 뛰었던 J리그 진출을 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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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대표로도 족적을 남겼다. 2015년 처음으로 태극마크를 단 주세종은 29번의 A매치에 출전해 1골을 넣었다. 특히 2018년 러시아월드컵에 나서 '카잔의 기적'으로 불리는 독일과의 조별리그 최종전 손흥민의 쐐기골을 도우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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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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