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강남이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출신 아내 이상화의 건강을 걱정했다.
28일 방송된 MBN '전현무계획2'에서는 전현무와 곽튜브(곽준빈), 강남이 안동을 찾은 모습이 전파를 탔다.
전현무는 결혼 7년 차에도 아직 아이가 없는 강남에게 그 이유에 대해 물었고 강남은 "우리 삶을 즐긴 후 2세를 갖자는 생각인데 상화가 무릎이 안 좋다. 운동을 너무 많이 해서 무릎에 혹이 많고 깨진 뼈도 많다. 연골은 아예 없고 발목이 휘어있어 하루에 다섯 번도 넘어진다. 가다가 그냥 아무일 없어도 발목을 삐어서 내가 잡고 걷는다"라며 걱정했다. 이어 "여행도 다니고 싶은데 지금을 제대로 즐기지 못하고 출산을 한다면 바로 아이를 키워야 한다. 그럼 아내의 인생에 즐거움이 없을 거라는 생각에 우리만의 시간을 즐기다가 아이를 갖자고 했다"라며 남다른 아내 사랑을 드러냈다.
진지하게 듣던 전현무는 "근데 네 정자 상태가 엉망진창이던데? 하위 10%라고 한다"라며 강남에게 돌직구를 날렸고, 강남은 "아기는 가질 수 있는데 레벨이 높지 않다는 거다"라며 해명했다. 이어 정자를 얼렸다면서 전현무에게 "형도 이제 50살이니까 해"라며 맞대응,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강남은 지난 2019년 이상화와 결혼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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