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BTS 제이홉이 미국에서 한국 지인을 만나 고민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2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BTS 제이홉의 L.A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오전 9시 비몽사몽한 채 일어난 제이홉은 스트레칭으로 하루를 시작, 그때 기안84는 "머리 눌린 것도 멋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제이홉은 "지금 L.A에 있다. 중요한 싱글 앨범을 작업하기 위해 왔다"며 "미국에 와서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면서 '소중한 영감들을 놓치지 않고 음악을 만들어 보자'는 생각이 들에 강한 의지로 미국으로 달려왔다"고 밝혔다.
이후 제이홉이 음악 작업을 하는 동안 머무는 럭셔리 집이 공개돼 감탄을 자아냈다.
잠시 후 제이홉은 오픈카를 타고 외출, 생애 첫 드라이브스루에 도전했다. 그는 "영어를 해야 하지 않나. 거기서 오는 영감?"이라며 "많은 사람들이 영어를 잘하는 줄 안다. 보통 RM 친구가 많이 하고 나머지는 리액션을 한다"며 웃었다. 이 과정에서 제이홉은 햄버거 주문 완료 후 "뭐라고 하는 거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잠시 후 집으로 돌아온 제이홉은 벽난로를 켠 뒤 김치찌개 레시피를 검색, 그때 휴대전화만 한참을 뚫어져라 보더니 이내 잠이 들었다. 제이홉은 "계속 작업하느라 정신 없었는데 유일하게 쉬는 날이라 나를 내려놓고 쉬고 싶은 날이었다"고 전했다. 이후 잠에서 깨며 기력을 회복한 제이홉은 흥 넘치는 모습으로 저녁 준비에 나섰다.
이후 다음주 예고편이 공개, 제이홉은 음악 녹음 작업을 위해 작업실을 찾았다. 간단한 대화로 워밍업 후 본격 녹음을 시작, L.A에서 차곡 차곡 쌓아온 영감이 터져버릴 시간이었다. 이때 전현무는 "노래 너무 좋다"고 말해 제이홉이 어떠한 노래를 선보일지 관심이 모아졌다. 그러나 좋은 노래가 탄생까지 과정은 쉽지 않았다. 계속해서 "다시. 다시"의 연속이었다.
제이홉은 다시 영감을 채우기 위해 한국인 지인을 만났고, 반갑게 인사를 나눈 뒤 "잘해야 한다는 압박감이 있다"면서 고민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이어 또 다른 영감을 채우기 위해 작곡가 베니 블랑코의 집을 찾았고, 보기만 해도 영감이 샘솟는 집에 제이홉의 얼굴에는 미소가 가득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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