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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일본)=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미리보는 외인 에이스 맞대결이 오키나와 스프링캠프 연습경기에서 펼쳐졌다. 삼성 아리엘 후라도와 KIA 아담 올러의 선발 맞대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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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일본 오키나와 온나손 아카마 구장에서 열린 KIA와 삼성의 경기, 올시즌부터 삼성 유니폼을 입게 된 아리엘 후라도가 선발투수로 마운드에 올랐다.
이날 경기 후라도는 KIA 타선을 상대해 3이닝을 던져 2피안타 2볼넷 1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후라도는 KBO리그 두 시즌을 치른 검증된 외인 투수다. 키움 시절이던 2023년 30경기 183⅔이닝, 2024년에는 30경기 190⅓이닝을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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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선발 아담 올러는 이날 경기 2이닝 동안 7타자를 상대했다. 7타자를 상대로 피안타 1개만을 허용했고 탈삼진을 3개나 잡아내며 위력을 과시했다.
KIA이 에이스 제임스 네일과 원투펀치를 이루게 될 올러는 국내 투수들에 잘 볼 수 없던 '슬러브'를 장착해 눈길을 끈다. 이날도 1회말 박병호는 올러의 공에 서서 삼진을 당한 뒤 갸우뚱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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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보는 외인 에이스들의 맞대결은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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