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서장훈이 양현민 부부의 집에 욕심을 냈다.
오늘(3일) 밤에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21년 차 '빌런' 전문 배우 양현민 부부가 'NEW 운명 커플'로 합류, 결혼생활을 최초로 공개한다.
이날, '동상이몽2'에 새로 합류한 배우 양현민을 위해 글로벌 스타들이 총출동해 모두가 감탄했다. '톱배우' 김남길, 박성웅, 김성균 뿐 아니라 '오징어 게임2' 출연 배우까지 '절친' 양현민을 응원하기 위해 '동상이몽2'에 출격한 것인데 모두의 예상을 뒤엎은 '슈퍼스타'까지 등장해 모두가 깜짝 놀랐다고.
MC들은 "저분은 손흥민 급",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분"이라며 경탄을 금치 못했다는데 시상식을 뛰어넘는 글로벌 라인업의 스타들과 양현민의 케미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빌런 전문 배우'로 알려진 양현민의 반전 일상이 공개됐다. 그는 아내 앞에서 혀 짧은 애교는 물론, 아침부터 진한 스킨십을 하는 등 평소 '악역' 이미지와 180도 다른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더불어 어딘가 조금씩 부족한 '허당미 행동'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아내는 능숙히 그를 조련, 마치 대형견처럼 잘 따르는 양현민의 모습에 모두가 폭소했다. 이날 아내는 양현민의 식사, 샤워, 스케줄까지 케어하는 건 물론, 그의 일정을 따라다니며 픽업하는 등 24시간 쉬지 않는 '내조'를 선보였다.
더불어 살림까지 완벽한 아내에게 서장훈은 "나랑 정리하는 게 똑같다!"며 도플갱어를 자처했다. 또한 "저 집이면 나도 가보고 싶다!", "흠 잡을데가 없다"며 극찬도 아끼지 않았는데 '깔끔남' 서장훈도 환호한 양현민 부부의 집은 어떤 모습일지 기대감이 더해진다.
하지만, '연애 11년+결혼 7년 차' 양현민 부부에게도 역대급 위기가 발생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장기 연애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깔끔 기준치부터 취미, 생활 습관까지 전부 다르다고 고백했다.
이에 양현민은 "연애와 결혼은 정말 다르다. 이래서 다들 만나고 헤어지는 건가?"라며 고민을 토로했고 급기야 두 사람은 운전 도중 묵은 갈등을 폭발하고야 말았다. 서로를 향해 "너 너무 답답하다", "그건 네 기준! 내 잘못 아냐" 등 일침을 가했고, 살벌한 표정과 분위기에 모두가 숨죽였다.
한편, '21년 차 배우' 양현민이 무명시절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과거 싱크대 공장을 다니며 연기 생활을 이어갔다"고 고백했다. 그간 양현민은 영화 '바람 바람 바람', '공작', '스물', '드림', '극한직업' 뿐 아니라, 최근엔 드라마 '열혈사제2', '놀아주는 여자' 등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바 있다.
영화 '극한직업'을 통해 '천만 배우'가 된 그가 지금도 한 아르바이트를 하겠다며 나섰는데 한파에 반팔 투혼을 펼친 열정과 무명시절부터 쌓아온 능수능란한 기술에 MC들도 "전문가 포스 난다", "이 작업하는 거 처음 봐서 신기하다" 며 감탄 일색이었다.
'명품 조연 배우' 양현민이 연기만큼 열정을 불태운 정체불명의 아르바이트'는 오늘 밤 10시 10분에 방송되는 '동상이몽2'에서 확인할 수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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