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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연구를 통해 자궁경부에 존재하는 다양한 미생물이 HPV 바이러스 감염과 자궁경부암 발달에 밀접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밝혀지면서 자궁경부의 미생물 분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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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부암 조기 진단을 위한 가장 기본적인 검사는 면봉이나 작은 브러시를 사용해 자궁경부 표면의 세포를 채취하여 현미경으로 관찰하는 '자궁경부세포검사(Pap test)'다. 최근에는 이 검사법이 발전해 '액상세포검사(LBC)'가 널리 사용되고 있다. 액상세포검사는 채취한 세포를 액체 보존용액에 담가 검사실로 보내는 방식으로, 기존 세포검사보다 세포 보존 상태가 우수하고 판독이 용이하며 정확도가 높다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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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팀은 30명의 여성 참가자를 대상으로 액상세포검사(LBC) 검체와 면봉채취 방식으로 검체를 채취한 뒤 미생물 군집을 비교 분석했다. 그 결과, 액상세포검사(LBC) 검체에서도 면봉채취법과 유사한 수준의 미생물 군집 데이터를 얻을 수 있었으며, 락토바실러스, 가드넬라 등 주요 미생물 군집 역시 유사한 비율로 존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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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전 세계적으로 수백만 명의 여성에게서 매년 수집되는 액상세포검사(LBC) 샘플이 자궁경부 미생물 분석까지 제공할 수 있는 귀중한 자원임을 확인한 것에 의미가 있다. 이미 채취된 검체를 사용해 자궁경부암 검사를 더 정밀하고 다각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가능성이 열린 것이다.
이 연구는 의학 및 생명과학 분야에서 저명한 국제 학술지 'PLOS ONE' 최신호에 게재됐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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