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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감독은 "3, 4학년 선수 위주로 구성했다. 그들의 취업을 고려했다"며 "단기전이다보니 선수들에게 많은 것을 요구할 수 없다. 선수들이 잘 할 수 있는 것으로 준비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박 감독은 지난해 용인대를 이끌고 1, 2학년 챔피언십을 경험했다. 당시 와세다대와 대결해 2대2로 비겼다. 이번은 다르다. 대학 선발팀은 단일팀이 아니다. 선수단 구성 및 호흡을 맞추는 데 시간이 필요하다. 더욱이 한국은 일본 원정에서 유독 약한 모습을 보였다. 쉽지 않은 대결이 예상되는 이유다. 박 감독은 "어려움은 있다. 선수들이 잘할 수 있는 것으로 준비해 일본을 대처할 생각이다. 무기력하지 않게,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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