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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인 신정환, 강병규와 엑소시스트 임덕영, 트로트 가수 장혜리는 '술'을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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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관련, 트로트가수인 장혜리는 "안타까웠던 점이 처음부터 인정하고 반성하면 좀 더 괜찮지 않았을까 생각이 든다. 왜냐하면 응원하는 팬덤이 너무 강하지 않냐"라고 안타까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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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규는 "호중이랑 술자리를 한 두 번 했다. 오래 강남 살다보니 자연스럽게 인사를 주고 받게 됐다"면서 "호중이도 술자리에서 되게 남자답고 화통하다. 오히려 나이차이 많이 나는 나한테 위로도 해줬다. '자기가 도움이 된다면 형님이 뭐 하실 때 자기도 참여할테니 동생으로 생각해주고 언제든지 불러달라'고 했다. 그 말들이 나한테는 감동이었다"라고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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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강병규는 1991년 OB베어스에 입단해 투수로 활약하다가 2001년 SK와이번스에서 은퇴했다. 이후 방송인으로 활동했지만 여러 사건 및 소송에 휘말리면서 활동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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