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김정은이 생일을 맞아 남편과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4일 김정은은 "생일 국수는 끊지말구 먹으라구요..?"라며 긴 국수를 끊지 않고 먹는 먹방을 선보였다.
이어 김정은은 남편과 함께 레스토랑에서 환한 미소를 지으며 소소한 둘만의 생일파티를 열었다.
이를 본 이혜영은 "축하혀♥"라며 김정은의 52세 생일을 축하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김정은은 2016년 홍콩 금융사에 근무하는 동갑내기 재미교포와 3년간의 연애 끝에 결혼했다.
JTBC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이며 연기자로서의 존재감을 재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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