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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혁의 돌연 고백에 붐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는 전언. 이때 붐은 원혁의 서운함을 풀어줄 비장의 무기를 건네 눈길을 끈다. 이에 붐을 향했던 야유의 목소리도 곧 "의리남"이라는 감탄으로 바뀌었다는데. 붐의 원혁♥이수민 결혼식 불참 사건, 그 전말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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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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