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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데프콘은 "이번 25기는 '귀여움'이 콘셉트다. 귀여움도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중에서도 '있어 보이는 귀여움'이 있다. 일명 '허세'인데 이번 25기 남자들이 '허세 귀여움'이 있다더라. 귀엽지 않더라도 귀엽게 봐달라"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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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2천만 원씩 번다는 영수는 소득이 클 땐 세후 3~4천만 원을 번다고. 영수는 "연봉은 4~5억 정도 된다"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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훤칠한 키의 영철은 한눈에 봐도 체격이 상당한 188cm였다. 영철은 "제 포지션이 조금 키가 커야 하는 자리였다. 축구선수를 했었다. 잘하는 선수는 아니었지만 K리그2까지 뛰었던 이력이 있다"고 전?다.
상철은 '배우 김우빈'을 닮았다는 말에 "회사에서 천대 정도 맞고 차에도 한 번 눌린 김우빈이라 하더라"라며 웃었다. 상철은 "저는 원하는 건 하려고 한다. 처음 봤던 토익 시험에서 만점을 받았다. 취직도 대학 졸업하고 바로 대기업에 입사했다"라 밝혔다.
귀여운 인상에 단발머리 영숙은 어려보이는 얼굴로 첫 등장했다. '인싸 느낌'이라는 말에 영숙은 "놀 거 같은데 공부도 하고 의외다라는 말을 많이 듣는다"며 직장 업무와 대학원을 병행하고 있다 했다.
순자는 긴 생머리를 날리며 "결혼이 너무 하고 싶어 나왔다"라 소개했다. 순자는 "결혼식 사진에 할머니가 있었으면 좋겠다. 가족애가 끈끈한 외갓집이다. 사랑을 정말 많이 받았다. 5자매 중 장녀인 어머니에 첫 아이로 태어났다"라 했다.
짧은 단발머리에 영자는 "제가 경상남도 진주에 산다. '괜찮은 사람은 진주에서 다 만났다' 싶다. 이제 연애할 사람이 없다. 원래 제가 인기가 많은 스타일이다. 같이 놀다가 마음에 드는 남자가 있으면 꼬신다. 절대 고백은 안한다"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서울 시청 6급 공무원인 현숙은 재난 사고 관련 부서에서 근무 중이었다. 직업적 사명감으로 존경받을 수 있는 남자가 이상형이라고.
모두의 높은 관심 속에 새로운 이름 '미경'이 등장했다. 큰 키의 훤칠한 미경은 "연애를 늦게 시작했다. 27살에 첫연애를 했다. 20대부터 꿈꿨던 미술감독을 했다"라 했다.
영수는 "너무 감사하게도 전기수 통틀어서 예쁜 분들이 제일 많으신 거 같다"라며 순자를 첫인상 상대로 뽑았다. 뒤이어 영철과 광수, 상철 역시 순자를 선택했다.
여자들의 첫인상 선택. 영수 영호, 영식, 광수는 0표를 받은 가운데 영철의 순서에는 미경과 현숙, 영자가 일어나 그를 따랐다. 마지막 상철은 영숙, 옥순, 순자에게 선택을 받았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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