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문가영의 첫 산문집 '파타(PATA)'가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출간 1주년을 기념해 특별 리커버판으로 다시 태어났다. 동시에 대만과 인도네시아에서도 번역 출간이 완료되며 글로벌 독자들과의 새로운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문가영 소속사 피크제이에 따르면 '파타'는 문가영이 자신과 세상을 치열하게 마주하며 기록한 내밀한 언어들을 담은 작품이다. 출간 이후 8쇄를 기록하며 스테디셀러 반열에 올랐으며, 이를 기념해 지난 5일 특별 리커버판이 출시됐다.
출판사 위즈덤하우스 측은 "출간 1년 만에 교보문고의 제안으로 단독 리커버판이 출시되는 것은 흔치 않은 사례"라며 "문가영 작가의 인기뿐만 아니라 깊은 사유와 감각적인 언어, 독창적인 디자인이 조화를 이루며 대중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것"이라고 전했다. 리커버판은 행운을 상징하는 '파란 새'를 형상화한 표지를 적용해 독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해외 반응도 뜨겁다. 지난 2월 대만에서 출간된 '파타'는 출간 직후 높은 관심을 받아 2쇄 인쇄가 결정됐으며, 인도네시아에서도 3월 정식 출간을 마쳤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문가영의 문학적 감성이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문가영은 현재 tvN 월화드라마 '그놈은 흑염룡'에서 백수정 역으로 열연 중이다. 또한, 올해 개봉을 앞둔 영화 '먼 훗날 우리'(가제)와 드라마 차기작 '서초동'까지 연이어 선보이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펼칠 예정이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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